생명의 말씀

바른교회를 꿈꾸는 살림교회

목사칼럼

감사한 하루

  • 관리자
  • 23.05.15
  • 191

감사한 하루

 

어제는 참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 설립 이후에 처음으로 직분자를 선출한 날이기에 기뻤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누가 안수집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들 신앙과 인품을 갖춘 분들이라 이런 후보군(?)을 갖춘 것이 자랑스럽고, 내심 선출 정원인 2명을 채우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2명을 선출한 것도 다행스러웠습니다. 이제 6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11월쯤 임직식을 가질 것입니다. 주께서 세우신 직분자들을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또 하나의 감사한 일은 최종인 형제가 <가야 연마>라는 가게를 연 것이고, 우리 교우들이 함께 개업예배에 참석해서 축하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내심 개업예배 간다고 했는데 같이 갈 교인들이 별로 없으면 어떡하나 염려도 되었지만 여러 가정들이 참여하여 비좁은 가게지만 가득 채워주셔서 다행스러웠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남궁택, 유지원, 신종수 성도 가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종인 형제를 향해 성경이 말하는 환대의 정신을 보여주신 것이라 생각하니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한 일은 스승의 날이라고 저와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 멋진 케이크를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목사가 성도들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먹이는 일은 당연한 사명이지만 한 번씩 교인들의 격려를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열어주신 박소정 성도와 같은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에 방문했던 한 성도가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가득해서 놀랐다고 너무 활력이 넘쳐서 좋아보였다고 합니다. 미래가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로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게시판 목록
감사한 하루
어째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한 끼 금식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메켄지 선교사 자살 사건 어떻게 볼 것인가?
교회 문턱을 높여야 한다.
<진짜 사나이> 감상평
우리 사회에서 노아시대를 보다.
손양원 목사님이 던져준 과제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게시물 검색